처음 배송왔을때 생각보다 더 작아서 놀랐음. 손가락 두마디 정도 됨. 근데 이걸 토너마냥 쓰는게 아니라서 꽤 오래 쓸듯. 하도 사람들이 트러블에 좋다해서 얼마나 좋은지 보자 하고 샀는데 ㄹㅇ 좋음. 입가에 붉게 속에서 올라오는 여드름이 있었는데 그쪽에 톡톡 두드려주니까 3일? 만에 들어감. 그리고 지금은 약간 붉은 자국만 있고 뭐가 차있다 느낌은 없음. 아 삼일이면 원래 없어져야했던게 그냥 사라진거 아니에요? 싶겠지만 아님. 왜냐면 입가에 그게 피히츠 쓰기 전부터 4일동안 있었기 때문... 목 근처에 뾰루지처럼 올라온건 하루만에 진짜 심한거 말고 다 들어갔고 생각도 못한 여드름 흉터에 효과가 있어서 놀랐다. 까맣게 변한 흉터는 아니고 붉게 상처 자국처럼 사라지지 않고 계속 그 상태인 흉터에 톡톡 해주니까 연해지고 있다...계속 두드려줄 예정..처음하면 티트리? 허브 냄새가 생각보다 꽤 나서 놀랐는데 이제 익숙해짐 아 글고 사람들이 계속 고민 부위에 톡톡 두드려달라는거 뭔소린가 싶고 톡톡하면 다 흘러내릴거 같았는데 안 흘러내리고 걍 ㄹㅇ 두드려주면 알아서 적당량 묻으니까 그렇게 해주면 됨ㅇㅇ 면봉보다는 직접 두드려주거나 차라리 손가락에 묻혀서 발라주는걸 추천합니다~~면봉은 솜에 다 흡수돼서 비추